치아 건강과 지구 건강을 동시에
대나무 칫솔+고체 치약
대나무 칫솔+고체 치약
하루 일과 중 빼먹을 수 없는 양치질. 한 사람이 1년 동안 4~5개의 칫솔을 쓴다고 가정하면, 연간 어마어마한 칫솔이 버려지는 셈이다. 지구를 생각한다면 플라스틱 칫솔 대신 대나무 칫솔은 어떨까. 대나무 칫솔은 이름 그대로 대나무로 만든 칫솔로, 다 쓴 후에도 자연 분해가 된다. 대나무 칫솔과 같이 쓰면 좋은 게 고체 치약이다. 고체 치약은 포장 용기가 따로 없고 고체로 되어있다. 껌처럼 입에 넣고 꼭꼭 씹은 후에 칫솔질하면 되는데 부피가 작아 여행을 다닐 때도 챙겨 다니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