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K-eco 앙케트

Governance K-eco 앙케트
저의 멘토를
소개합니다!
회사에 다니다 보면 수많은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업무부터 사회생활, 동기부여까지 힘든 점이 많다.
이럴 때 든든한 멘토가 있다면 어떨까.
든든한 멘토는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삶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그런 멘토들이 있기에 새싹들이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다. 여기 한국환경공단의 멋진 멘토들을 소개한다.
정리. 편집실
  • 멘토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사업부 문윤식 과장

  • 멘티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제도운영1부 서보익 대리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사업부 문윤식 과장님을 소개합니다. 전 신입으로는 늦은 나이에 입사를 했습니다. 경력은 물론 직장 경험도 없던 제게 묵묵히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면 된다고 늘 미소로 응원해주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문윤식 과장님입니다. 힘든 일은 먼저 나서서 해결해주셨고 좋은 일은 소문내서 나누는 분이셨습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과장님은 그때와 변함이 없으십니다. 아직도 많이 모자라고 느리지만 전 어느덧 제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나가며 과장님의 말씀처럼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멘토
  • 충청권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 시설사업5부 정경민 과장

  • 멘티
  • 환경안전지원단 화학물질관리처 POPs측정망부 윤원숙 주임

충청권환경본부 시설사업5부 정경민 과장님을 소개합니다. 2019년 입사 당시 제 나이가 많아 모두 부담스러워할 때, 과장님은 저를 친절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부서도 다르고 멘토도 아닌 데도요. 행정부터 복무까지 하나하나 도움을 받았습니다. 입사해서 가장 도움을 많이 주신 분입니다. 덕분에 열심히 잘 다닐 수 있었고 저도 다른 분께 선한 영향력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뵐 때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멘토
  • 강원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 대기관리부 이광호 부장

  • 멘티
  • 환경안전지원단 생활환경안전처 석면환경안전부 조이진 주임

저의 멘토는 강원환경본부 대기관리부 이광호 부장님입니다! 공단에 처음 들어와서 하나부터 열까지 잘 모르던 시절, 부장님은 업무 파악을 빠르고 쉽게 하려면 해당 부서의 공문을 열심히 읽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해당 부서의 공문 읽기는 부서를 옮기고 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또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처음 사회생활 하는 후배에게 많은 팁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멘토
  • 자원순환본부 사업장폐기물처 전자인계정보부 성주창 부장

  • 멘티
  • 경영기획본부 디지털혁신처 정보보안부 강혜진 부장

23년 전 사기업 경력만 있던 저를 공공기관 최적의 전산직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고 아직도 여전히 저의 마음속 든든한 멘토로 남아계신 자원순환본부 사업장폐기물처 전자인계정보부 성주창 부장님을 소개합니다! 사기업 경력 덕분에 프로그램 개발은 자신 있었지만 공단의 경영정보시스템(MIS)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여 MIS 운영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부장님은 MIS 구조부터 숨겨진 노하우까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전부 전수해 주셨습니다. 성주창 부장님께서는 다른 부서로 이동한 후에도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 언제든 흔쾌히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늦은 나이에 공단 입사 후 지금까지 무탈하게 공단 생활을 잘하고 있는 이유는 인생 최고의 멘토님을 만나서 배우고 잘 이끌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주창 부장님! 감사드립니다.
  • 멘토
  • 환경안전지원단 화학물질관리처 한정대 처장

  • 멘티
  •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 유역관리부 김성열 과장

화학물질관리처 한정대 처장님을 소개합니다. 제가 2007년 공단에 처음 입사해서 영남권관제센터(현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대기관리부)에 발령받았을 때 타 지역에 살고 있던 저와 관사도 같이 쓰시고 아침밥도 차려주시며 업무 내외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입니다. 그때의 자상하시며 항상 동료 직원들을 챙겨주시던 모습을 기억하고, 닮아가려 노력하며 공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근무지가 멀어 뵐 일이 별로 없지만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 멘토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 부담금관리부 조영래 과장

  • 멘티
  • 자원순환본부 생활폐기물처 제품EPR운영부 민혜인 대리

제 멘토는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 부담금관리부 조영래 과장님입니다. 4년 전, 처음 공단에 입사했을 때 다들 저더러 MZ라고 하더군요. 그때의 제가 날뛰는 망아지 같아서 다들 그렇게 얘기한 게 아닐까 싶어요. 그 시절 제 고삐를 꽉 붙잡아준 마음 속 1등 멘토가 바로 조영래 과장님입니다. 그때는 저도 첫 직장이고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크고 작은 실수를 많이 했는데, 과장님께서는 “야 이 짱구야!”하시면서 제 뒷수습을 해주셨습니다. 회식 자리에서는 제 옆자리에 앉으셔서 ‘MZ 발언(?)’을 문자 그대로 ‘입틀막’ 해 주셨죠. 과장님 덕분에 다음날 이불을 반만 걷어차며 일어날 수 있었답니다.
  • 멘토
  • 대구경북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 환경서비스지원부 박재홍 대리

  • 멘티
  • 강원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 환경서비스지원부 한바름 주임

저는 원거리에 계신 특별한 멘토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대구경북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 환경서비스지원부 박재홍 대리님입니다. 올해 1월 본부 내 부서 이동을 통해 회계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인수인계 과정이 있었지만 처음 맡는 업무에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본부 내 누구에게도 물어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본사에서 각 지역본부 회계담당자들에게 메일을 보낼 때 가장 첫 번째에 있던 ‘받는 이’에게 조심스레 메신저로 여쭤보게 되었는데요. 그분이 바로 박재홍 대리님이었습니다. 매달 메신저로 모르는 부분이 생길 때마다 질문을 드렸는데 그때마다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주셔서 정말 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대리님과 같은 멘토가 되고 싶어요~!
  • 멘토
  • 기후대기본부 배출권관리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TF부 김어진 과장

  • 멘티
  • 강원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 제도운영부 이민지 주임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TF부 김어진 과장님 감사합니다! 여리고 약했던 새싹 신입 시절, 같은 회사 사람이지만 공문을 잘못 보냈다며 저에게 과한 비난을 한 직원이 있었습니다. 저는 외부인도 아닌 같은 회사 직원에게 끝없이 비난만 받아서 너무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때 옆에서 다독여주고 위로해주신 제 멘토님. 다시 무시당하지 말자며 본인도 처음 해보는 일이라 잘 모르셨던 일을 함께 공부하고 저를 보호해주셨습니다. 아직 배울 게 많지만 그래도 멘토님 덕분에 많이 배웠고, 앞으로 더 성장했을 때 저도 멘토님 같은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단단해지겠습니다.
  • 멘토
  • 환경전문심사원 측정분석부 조정민 대리

  • 멘티
  • 환경전문심사원 측정분석부 김민경 주임

따뜻하고 다정하신 저의 멘토셨던 환경전문심사원 측정분석부 조정민 대리님! 신입 때 부서의 업무 특성상 측정팀, 분석팀이 나누어져 있어서 적응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민 대리님께서는 부서의 업무에 대해 큰 틀로 묶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같이 함께 업무를 배워나갔기 때문에 배우는 과정에서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깊이 공감해주시고 같이 해결하고 배워나가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늘 따뜻한 말과 칭찬으로 자신감을 북돋아 주셨던 정민 대리님!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대리님.
  • 멘토
  • 경영기획본부 ESG경영처 ESG혁신부 하정원 부장

  • 멘티
  • 물환경본부 통합물관리처 물관리평가부 이국양 부장

저의 공단 첫 멘토님은 현재 ESG혁신부 하정원 부장님이십니다. 당시 수처리사업처 사업계획부에서 막내로서 회의자료, 설치사업 현장에 대한 감사 결과를 취합하는 일을 했었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전체 보고서를 쓰는 날 당시 부장님께 확인을 받을 때마다 진땀을 흘렸습니다. 그럴 때 하정원 부장님은 멘토로서 저의 사수로서 제가 대답을 못하거나 할 때면 저 대신 당시 부장님의 불호령을 대신 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일을 마치면 관련 업무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선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하정원 부장님을 뵐 때면 늘 감사하지만 어렵기도 합니다. 하정원 부장님! 부끄럽지만 2002년도도 그렇고, 지금도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