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술직 6급(환경직렬)로 입사한 최윤정 주임입니다. 저는 환경전문심사원에서 통합관리사업장 오염도 측정을 맡아 수행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공학과 학생이라면 한 번쯤 입사를 꿈꾸는 기관입니다. 환경의 거의 모든 매체를 다루고 있는 유일한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환경의 전반적인 분야를 경험하고 전문성을 쌓고 싶어 지원였습니다. 입사 전 공단의 화학물질관리처 POPs배출원조사부에서 공무직으로 2년 반 동안 근무했습니다. 일하면서 6급 신입직원으로 들어오기 위해 엄청 노력을 했는데요. 일하는 동안 차곡차곡 쌓인 애사심을 밑거름 삼아 밤 12시까지 기사자격증, 어학, 컴퓨터활용능력 1급, 전공 시험, NCS 등 입사 준비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합격의 기쁨은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저를 많이 응원해주셨던 예전 부원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한분 한분께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는 한국환경공단의 훌륭한 선배님들처럼 국민을 위해 환경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올바른 공직자가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무직 6급(상경직렬)로 입사한 정다빈 주임입니다.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서비스처에서 열심히 회계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 분리배출에 관심이 많았고 플로깅 봉사활동을 하며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공단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환경정책을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싶어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모집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K-eco인이 되기 위해 먼저 서류통과를 해야하므로 자격증 준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컴퓨터활용능력과 한국사 1급 취득, 토익, 면접 등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자격증 취득기간을 제외하고 NCS와 전공 공부를 시작하고 합격까지 총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공단은 임직원을 위한 교육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전공 분야를 더 학습하고 실무를 빠르게 익혀 해당 분야의 전문인으로서 공단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사무직 6급(법정직렬)로 입사한 정다운 주임입니다. 자원순환관리처에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민과 공공을 위해 일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가지고 있어 공공기관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그중 환경 분야는 전망이 밝고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단에 지원했습니다. 전공 공부 외에도 많은 취업준비생이 취득하는 컴퓨터 자격증부터 ADsP(데이터분석 준 전문가) 자격증, KBS 한국어 3+급, 민간에서 부여하는 데이터분석 자격증 등을 취득하였습니다. NCS의 경우 꾸준히 연산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계산 문제를 풀고 주기적으로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앞으로 저는 어떠한 업무를 맡아도 끝까지 책임감 있게 완수하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동료와 함께 일하는 부서원으로서, 또 사회 구성원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근무하면서 힘든 일이 있더라도 굴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점차 성장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