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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질 높은 환경 서비스를 위한

열정으로 만든 혁신 사례

한국환경공단은 올해에도 자율적으로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공단의 혁신 과제에는 국민에게 더 질 높은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단의 고민과 열정이 담겨 있다.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혁신 과제 중 대표적인 사례 2가지를 소개한다.

글 편집실

혁신 사례 1 폐가전 재활용 혁신 쏙~ 버리면
싹~ 재활용해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소형 폐가전. 배출 방법이 까다로워 집 안에 장기 보관하거나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하기 일쑤고 안 쓰는 휴대폰도 그냥 버리기 찜찜해서 몇 년째 집에 두고 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폐가전은 재활용 과정을 거치면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한다.

Where 어디에 버리나요?


폐가전 전용 수거함 전국 3,200개소 설치 한국환경공단은 폐가전 배출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및 행정복지센터에 폐가전 전용 수거함을 운영 중이다. 2022년에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약 2,000개소 추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1년 롯데하이마트 450개소에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직영 매장에 각각 170개소, 250개소를 설치해 현재 전국에 3,200개소의 수거함을 운영 중이다.

How 어떻게 버리나요?



첫째,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을 활용하세요!
공단은 폐가전 수거 대국민 디지털 플랫폼(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을 구축하여 배출 방법을 알리고 있다. 플랫폼을 활용하여 폐가전 배출 방법, 수거함 위치 등을 알려준다.

둘째,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활용하세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가정에서 장기간 방치 보관 중인 모든 폐가전을 일괄 수거하는 ‘범국민 폐가전 대청소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상시 체계로 전환 운영 중이다. 소형 가전 5개 이상 폐가전을 버리는 경우 무상방문수거를 신청하면 수거차량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셋째, 역회수 서비스를 활용하세요

구매 제품과 동일한 폐가전만 수거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하여, 방문 설치형 제품을 설치할 때 설치기사분이 모든 폐가전을 회수하도록 회수 대상을 확대하였다

혁신 사례 2 폐플라스틱 재활용 혁신

농촌폐비닐의 놀라운 변신, 착한 원료, 안심 제품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농촌의 폐비닐 연간 발생량은 약 30만 톤에 달하지만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고 재활용 기술 수준이 낮아서 부가가치가 낮은 제품으로만 재활용되는 데 그쳤다. 한국환경공단은 기술혁신을 통해 고품질·친환경 멀칭비닐을 생산해 농가에 보급했으며, 국내 최초로 농촌폐비닐을 열분해해 화학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폐플라스틱의 고품질 재활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는 등 규제를 개혁했으며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신규 시장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고품질·친환경 변신


물리적 재활용 방식을 고도화하여 농촌에서 발생한 폐비닐을 친환경 영농 비닐로 재활용해 농가에 환원했다. 재생 비닐은 기존 비닐 대비 인장강도(질김 정도)가 108% 향상됐으며 유해성 평가에서도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은 고품질·친환경 비닐이다. 공단은 고품질·친환경 재생 비닐을 멀칭용(피복용)으로 농가에 시험 보급 중이다.

새로운 플라스틱으로 변신


화학적 재활용 방식을 적용해 폐플라스틱을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대표적 플라스틱인 농촌폐비닐은 이물질 오염, 여러 소재 혼합으로 재활용이 까다롭다. 공단은 민간기업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폐비닐을 열분해해 기름(나프타)을 플라스틱 원료로 만드는 화학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

고부가가치 재활용 확산으로
순환경제 실현 선도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탄소중립 ESG 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농촌폐비닐 등 다양한 폐플라스틱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재활용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재활용 혁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극대화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탄소국경세, 재생 원료 사용 의무 등 국제 규제에 대응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