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K-eco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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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안전패트롤 4기 출범

공단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직 직원이 안전점검에 참여하는 ‘시니어 안전패트롤(Senior Safety Patrol)’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니어 안전패트롤은 현장 불시 점검을 실시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9월 26일에는 4기 시니어 안전패트롤이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글 편집실

현장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지키는 안전패트롤 한국환경공단은 현장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 중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니어 안전패트롤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지역본부별로 안전패트롤 실행팀을 편성했다. ‘시니어 안전패트롤’은 ‘안전은 기본부터’라는 원칙에 따라 건설현장 등 안전 위험 요소가 많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공사 및 협력사의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장비 착용 여부, 음주 여부,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체크리스트 제공) 등을 불시에 점검하고 현장에서 즉시 개선시키는 활동이다.

임금피크제에 들어간 직원 중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2급 전문직 직원 14명으로 구성된다. 현장점검 시 필요한 경우 노하우 전수를 위해 주니어(신입 직원)가 일부 동행하기도 한다.

전문직 직원의 적극 참여를 위해, 시니어 안전패트롤 활동에 참가한 전문직 직원이 속한 부서에 내부경영평가 안전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매년 100여 개 현장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사고를10~20% 감소시키는 데 주된 역할을 하고 있어 노동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4기 발대식 갖고 공식 활동 시작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시니어 안전패트롤은 2022년 9월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4기 시니어 안전패트롤’ 발대식을 갖고 10월 1일부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4기 시니어 안전패트롤은 2023년 10월까지 도급사업장 및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한국환경공단이 진행 중인 환경기초시설사업 77곳, 폐비닐처리시설 8개소, 수거사업소 36개소 등 도급사업장, 기타 안전보건관리책임자가 위험하다고 판단하는 현장을 모두 포함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근로자 안전장비(안전모, 안전화, 안전대) 착용 상태 확인 △자재 정리 상태 확인 △위험 요소 현장 개선 조치 등이다.

활동 시에는 지역 본부별 분기 10개소 이상 점검을 원칙으로 하며, 현장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 관련 요구 자료를 요청하는 것은 지양하고 있다.

건설현장을 포함하여 도급사업장 전체로 확대 시니어 안전패트롤은 2019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그간의 현장 대상 안전점검 결과 및 현장의견 등을 취합, 2022년부터 공단전체 사업장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하는 등 공단 내부 안전관리 제도의 보완을 통해 본격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도급사업장에서 산재가 증가하고 있는데 점검 대상은 주로 건설 공사현장 위주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보다 체계적인 점검이 이루어지려면 현장점검용 맞춤형 체크리스트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4기부터는 점검 대상을 건설현장및 도급사업장 전체로 확대하고 시니어 안전패트롤 대상 전문화 교육도 기존 2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렸다. 또한, 기본수칙 점검 중심의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현실적인 제약, 상황 논리를 뛰어넘는 것이 안전이다. 직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다.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 시켜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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