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현황과 정책을 한눈에 2018년 수도권 폐비닐 수거거부, 2019년 전국 불법폐기물 문제 등을 겪으며 자원순환 및 폐기물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사용주기가 짧은 포장재·용기 중심으로 폐기물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환경부와 공단이 협업하여 구축한 것이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이다.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은 폐기물의 발생-수거-처리 전 과정 정보와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제공하고, 참여자(개인·기업·단체 등)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자원순환 실천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만든 정보 포털(www.recyclinginfo.or.kr/act4r)인 동시에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자원순환 정책의 대전환을 실천하는 전 국민 참여 기구이다.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은 정보 제공, 실천 서약등 크게 두 가지 기능을 갖는다. 공단은 최근 플랫폼 리뉴얼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기능을 크게 개선했다.
정보 제공 기능 강화 자원순환사회 실천 기반 마련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 정보를 공유한다. 리뉴얼을 통해 실용적 콘텐츠를 재구성·재배치함으로써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숏폼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분리배출 가이드라인, 일회용품 사용 규제 확대 등 신규 정책 및 자원순환 정보 제공 콘텐츠를 강화했다.
참여 기업의 확대를 위해 기업별 자원순환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실적을 탄소저감 수치로 변환·제공하는 등 기업의 코즈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이며,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감량을 위한 행동변화 유도형(넛지형*) 감량 캠페인을 추진한다. 환경부·지자체·공단이 협업하는 캠페인으로 일회용품 사용 규제 확대 시행에 따라 대상 사업자 (약 100만 개소)의 자율 감량 및 소비자 인식 개선이 주된 목적이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매장 내 일회용품을 보이지 않게 하고, 무인주문기로 주문 시 일회용품 미제공을 기본으로 하는 등 행동변화를 유도하도록 접객 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공단은 플랫폼을 통한 캠페인 안내, 참여 업체 관리, 분기별 통계관리 등을 책임지며, 캠페인 참여 업체 현황을 지도 정보로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참여 업체를 홍보하고 녹색소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천 서약, 인증을 통한 국민 참여 활성화 자원순환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의식변화를 위해 자원순환의 날, 국제환경장비 및 자원순환산업전,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등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한 홍보·이벤트 및 시즈널 이슈와 결합한 월간·주간 단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 실천사례&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생활 속 다양한 실천 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정책 제안 및 플랫폼개선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으며, 자원순환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