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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o 애니메이션

내 꿈은 환경 전문가 에코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해요

365일 공기의 흐름과 변화를 관찰하며 대기환경을 관리하는 곳,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해결하고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곳, 상하수도 시설을 정비해서 깨끗한 물 환경을 만드는 곳, 바로 한국환경 공단이다. 한국환경공단에는 수많은
환경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나도 환경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노래와 율동으로 환경사랑을 배울 수 있는 애니메이션까지 제작해 무료로 배포중이다.

정리. 편집실

애니메이션과 노래로 환경사랑을 배워요

“물 틀어놓고 씻으면 안돼!” / “에어컨 온도 좀 올려!” / “엄마는 맨날 잔소리야!”
생활 속 환경교육은 자칫 잔소리로 받아들여지기 십상이다. 집 안팎에서 벌어지는 환경오염 습관들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님 이 있다면 한국환경공단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함께해요 환경사랑’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8분 가량의 애니메이션 속에는 주인공인 환경공단 마스코트 푸루&그루가 등장해 물 절 약, 올바른 분리배출, 에너지 절약, 친환경제품 사용, 일회용컵 사용하지 않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공회전하지 않기 등 7가지 올바른 환경습관에 대해 흥미롭게 전달하고 있다.
이렇게 애니메이션에 소개되는 올바른 환경습관들은 ‘환경사랑송’이란 이름의 노랫말과 율동으로도 제작했다. 노래는 2분 20초 분량으로 ‘꼭꼭’, ‘매일매일’과 같은 후렴구와 간결한 율동을 더해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 속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키는 법을 노래로 익혀보자.

환경 분야 전문가로 꿈을 키워요

“미세먼지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 “대기환경관리를 잘 하는 전문가가 되려면 대기환경기사 자격증이 필요해요.”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청소년들이 부쩍 늘어났다. 환경 분야의 전문가로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라면 환경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 에서는 수질환경관리, 토양환경관리, 대기환경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는 직업군에 대해 소개하는 애니메이션 ‘진로체험-한국환경공단’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주인공이 ‘케이-에코(K-eco) 진로체험센터'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환경공단의 직무를 분야별로 소개받 고, 필요한 지식과 관련 자격증 등을 안내 받는다는 내용이다. 대기, 수질, 자원순환, 환경보건과 관련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업무와 함께 미래 직업으로서 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어린이, 청소년에 대한 환경교육은 사회적 가치실현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공단이 앞장서서 해야 할 일이다. 한국환경공단에서는 향후에도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환 경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기획한 이유가 있나요?

최근 미세먼지, 층간소음 등 환경 정책 및 이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창의적 체험활동 및 자유학기제 활성화 등 교육정책 다변화로 환경교육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영상 콘텐츠의 교육적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생활 실천 확산 및 청소년의 환경 진로탐색에 대해 국민들이 알기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어떻게 볼 수 있나요?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열린공단/홍보자료/홍보영상 코너에서 누구나 보실 수 있어요. 단, 상업적인 목적으로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