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성과공유제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2012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이 제도는 공단이 중소기업과 함께 신기술 신제품 개발, 원가절감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그 결과로 나타난 성과를 공유하는 동반성장의 대표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성과공유제를 통해 성과를 도출한 대표 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2019 성과공유 우수과제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는데, 이때 선정된 우수 사례는 2019 대 . 중소기업 상생협력 유공 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표창이라는 값진성과로 이어져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