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K-eco 이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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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의 중심으로!

한국환경공단 창립 12주년 기념식

창립 12주년을 맞은 한국환경공단. 창립 12주년을 맞은 올해는 탄소중립 이행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기다.
코로나19로 기념행사는 간소화되었지만, ESG 경영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 기관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포부는 그 어느 때보다 컸다.

정리. 편집실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한국환경공단은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단 설립 목적과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해 달려왔습니다.

열두 번째, 한국환경공단 창립 기념 지난 3월 4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한국환경공단이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관리 강화에 따라 대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행사장에는 안병옥 이사장, 상임 임원, 노조위원장, 환경안전지원단장, 창립 유공 포상자 등 20명 내외의 주요 인사만 참석했다. 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니만큼 업무유공자 시상식이 있었다.
올해 창립 기념 업무유공자 표창 대상자는 134명, 직원 대표로 7명만 현장에 참석해 표창장을 받았다. 또 이번 창립 기념일을 맞아 온라인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SNS 댓글 이벤트를 통해 공단 창립 12주년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탄소중립 이행이 본격화되는 2022년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한국환경공단은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단 설립 목적과 정부의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해 달려온 12년. 올해는 탄소중립 이행이 본격화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탄소중립 추진은 사회,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변화를 필요로 한다. 탄소중립 중심으로 빠르게 개편되고 있는 세계경제 질서 속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약화되지 않으려면 산업생태계가 빠른 전환을 해야 한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한국환경공단의 역할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안병옥 이사장은 “한국환경공단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3,70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 탄소 절감 생활화 실천에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국민의 눈높이에서 환경사업을 적극 발굴해 대한민국 환경 대표 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하는 ESG 경영을 선도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