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ll Energy
  • 그땐 그랬지

그땐 그랬지

풋풋한 신입사원 시절로 시간여행 출발!

꽃보다 K-eco 부장님

동묘 구제시장에서 건진 듯한 패션으로 거리를 누비는 젊은이들을 보며 데자뷰를 느낄 때가 적지 않다.
오래된 사진첩 속 누군가를 쏙 빼닮아서가 아닐까. 이제는 K-eco의 든든한 중추 역할을 하는 부장님들.
그들에게도 풋풋한 신입사원 시절이 있었다. 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청춘의 시절이 아니었을까.
낯설면서도 익숙한 얼굴들 속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우리들의 열정도 함께 떠올려 보자.

글. 편집실

불타는 청춘 권 부장님

환경시설처 민자사업부 권용천 부장

와우~ 진짜 꽃보다 부장님!
지금도 불타는 권용천 부장님.
부장님!! 이제 그만 좀 타세요~ ㅠㅠ
멋지시네요.

최강 훈남 박 부장님

인재경영처 인사부 박헌규 부장

도무지 세월을 짐작할 수 없지만 확실한 건 퇴근시간 30분 전이라는 사실.
그러나 책상 위는 아직 처리해야 할 서류가 산더미네요.
부장님, 퇴근 후 뭐하세요?

피부미인 황 부장님

경영지원처 재무회계부 황순영 부장

우유빛깔 피부미인
진짜 미인은 피부미인!
부장님의 피부비결은 십수년째 미스터리!

시크시크한 정 부장님

홍보실 홍보부 정현종 부장

신입사원의 정석!
시크한 신입사원 보며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는 건 나 혼자뿐?
예나 지금이나 부장님의 시크함은 여전해요.

최강동안 김 부장님

환경기술연구소 정보관리부 김순옥 부장

언제 적 김 부장님?
컴퓨터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가 눈에 확 들어오는 걸로 봐서는···
세월이 비껴간 건 사람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