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환경본부 물환경관리처
생태독성관리부 김종선 주임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저 이렇게 세 가족이에요. 아빠도 함께했으면 좋았겠지만 일정상 어려워서 엄마와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됐어요. 교육을 들으러 제천시에 몇 번 왔었는데, 올 때마다 제천시 청풍호반과 자연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족들과 꼭 오고 싶었거든요. 이번 기회를 통해 제천시 명물인 빨간오뎅과 수수부꾸미도 맛보고, 교동민화마을에 가서 목판 색칠 체험도 하고 벽화도 구경하고, 엄마와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엄마는 평소 그림 감상을 좋아하시는데 교동민화마을에 가서 봤던 벽화와 목판 색칠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