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챌린지
지구를 사랑하는 우리
‘환경사랑송’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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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중한 지구를 위해 지켜야 할 게 많다. 환경도 지켜야 하고, 멸종위기종도 지켜야 한다.
무엇이 되었든 지구를 지킨다는 것 자체가 멋진 일이다. ‘환경의 날’이 있는 6월에는 ‘환경사랑송’을 부르며 지구사랑을 실천해 보는 것도 좋겠다.writer.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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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듣기>
다 함께 부르자 ‘환경사랑송’
1년 365일 중에는 다양한 기념일이 있다. 이 가운데 매년 6월 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전 세계 사람들 모두가 참여하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가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환경사랑송’을 함께 부르며, 일상에서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
한국환경공단은 환경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과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환경사랑송’을 기획·제작했다. ‘환경사랑송’은 3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원곡과 리믹스 버전, 가수 노라조 버전이다. 원곡 ‘환경사랑송’은 미디엄 템포에 신나는 리듬과 쉬운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모두들 잘 지키고 있나요 /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어요 / 다 함께 해봐요”라고 시작하는 가사는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을 꼭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표현했다. 물 절약, 에너지 절약, 올바른 분리배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등 친환경 습관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듣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을 보며 율동을 따라 하면 재미가 배가된다.
리믹스 버전 ‘환경사랑송’은 원곡보다 빠른 템포의 경쾌한 EDM 리듬이 특징이다. 리드미컬한 랩 파트가 더해져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인상적인 곡이다.
가수 노라조(조빈, 원흠)가 참여한 ‘환경사랑송’은 한국환경공단 유튜브에서 뜨거운 반응을 만들어냈다. ‘슈퍼맨’, ‘고등어’, ‘카레’, ‘사이다’ 등의 곡을 발표한 노라조는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해 왔다. 영상 속 노라조는 재미있는 표정과 함께 ‘환경사랑’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올여름엔 ‘환경사랑송’을 즐기며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해 보자.
신나는 리듬과 귀여운 율동을 따라 하는
‘환경사랑송’ 원곡
경쾌한 EDM 리듬과 랩 버전의
리믹스 ‘환경사랑송’
유쾌한 에너지를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