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ance K-eco 앙케트

Governance K-eco 앙케트
일회용품 줄이기!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우리는 편하고 저렴하다는 이유로 종종 일회용품의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한번쯤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자원이 낭비되고 환경이 파괴되는 걸
생각하면 일회용품 사용은 과감히 줄여야 합니다.
일회용품의 아찔한 유혹에서 벗어나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을 줄이는 나만의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정리. 편집실
일회용품을 안 쓰는 편
저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손수건, 텀블러, 시장바구니를 활용하고 일회용품은 아예 사지 않습니다.
김유래 처장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
샴푸바, 바디바 등 비누로 씻고 커피 전문점에서 빨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한별 주임 | 본사 기후대기본부 악취관리처 악취분석부
외부에서 음료를 마실 일이 많아 텀블러를 상시 지참하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허나은 주임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한강유역하수도지원센터 유역관리부
배달보다는 포장주문으로 매장을 찾아가 ‘내 그릇 사용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니 배달용기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확 줄일 수 있었습니다.
조군희 주임 |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제도운영1부
개인용 숟가락, 젓가락, 텀블러를 늘 챙겨서 다니고, 배달 음식 시킬 때엔 일회용품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김주연 사원 | 본사 기후대기본부 악취관리처 악취기술지원부
간단한 외출을 할 때는 지갑을 놓고 다니는 편이에요. 일회용품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 주요 요인인 군것질을 줄일 수 있거든요. 더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임대훈 사원 | 전북환경본부 환경안전진단처 환경진단부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것도 좋지만 가지고 다니기 불편할 때도 있어서 실리콘으로 된 접을 수 있는 간이컵을 소지하고 다닙니다.
김태민 주임 | ‌본사 기후대기본부 친환경모빌리티처 전기차보조사업운영TF팀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처럼 쓰는 편
현장 외근업무 중 일회용장갑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적어도 2회 정도는 빨래해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가운찬 대리 | 강원환경본부 수도통합운영센터 영월수도사업소
부득이하게 포장, 배달을 통해 발생한 일회용품 용기는 잘 세척해서 여러 번 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맹기윤 주임 |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 시설사업2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받아오는 스푼은 여러 번 사용하고 배달음식 포장용기는 씻어서 주방용품과 잡동사니를 담아놓는 트레이로 사용합니다.
김영선 과장 | 수도권동부환경본부 환경시설관리처 시설사업5부
한번 쓴 비닐봉투는 모아두었다가 여러 번 재사용하고 되도록 배달음식보다는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습니다.
조이진 주임 | 본사 환경안전지원단 생활환경안전처 주거환경관리부
배달음식을 시켜먹어 일회용기가 나왔을 때에는 가족과 나들이 또는 캠핑갈 때 여러 번 사용하고 있어요.
김선엽 과장 | 본사 물환경본부 토양지하수처 토양정화부
신중하게 구매하는 편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물건인지 고민해보고 꼭 필요하지 않은 상품의 경우 구매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서화영 주임 | 본사 물환경본부 토양지하수처 토양정화부
집 근처에 제로웨이스트 샵이 있어서 애용하고 있어요. 헝겊으로 만든 커피필터, 필터를 이용한 다회용 생수 등을 사용합니다. 사소한 생활습관이지만 이런 노력들이 모이면 환경보존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오미경 주임 | 수도권서부환경본부 자원순환관리처 부담금관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