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코 이슈 2

한국환경공단의 뉴페이스들!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임용식 및 입문교육

한국환경공단의 새로운 내일을 열어갈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임용식 및 입문교육’이 7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신입’이라는 씨앗에 ‘열정’이라는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신입직원들의 입문교육 시간을 만나보자.

writer. 최행좌 photo. 한국환경공단

공단 미래 핵심인재로 키우는 입문교육 실시

지난 7월 8일 한국환경공단이 신입직원들로 북적이기 시작했다. ‘2024년 한국환경공단 신입직원’ 임용식을 열린 날이었던 것.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진심인 159명의 신입직원은 K-eco인이 되었다는 자부심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렘을 가득 안고 본사에 들어섰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신입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공단에서 사회 첫발을 내딛게 된 신입직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임용식이 끝난 후 신입직원들은 2주간의 입문교육에 참가하기 위해 인재개발원으로 향했다.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공단의 인재개발원에서 신입직원은 입문교육을 받았다.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입문교육은 공단의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에 대한 자부심·애사심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공단 미래 핵심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체계적인 공통역량과 기초소양교육을 통해 조직 적응력을 제고하고,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공단의 주요 사업 소개 및 공단 직원이 알아야 할 법률상식, 정보보안, 안전 교육 등 법정·공통 교육이 이뤄졌다. 또 직원 간 유대감 및 협동력을 기르기 위한 즐거운 직장소통법, 인문학 특강 같은 기초소양교육과 문화탐방 교육도 진행됐다. 입문교육 기간 내내 신입직원들의 얼굴에는 배움에 대한 열의와 열정이 가득했다.
신입직원들은 “입문교육을 통해 공단 사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담당하게 될 업무에 모든 힘과 역량을 바쳐서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입직원은 2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친 후 공단 본사 및 지역본부 등에 배치돼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