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가까이
기자단이 간다
지난 11월 21일, 한국환경공단 대학생 기자단 푸루美 14기 해단식이 진행됐다. 한 해 동안 블로그·SNS 콘텐츠 제작부터 오프라인 친환경 캠페인까지, 환경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기자단 29명과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 현수막부터 테이블 배치까지 꼼꼼히 준비한 만큼, 행사장은 시작 전부터 설렘으로 가득했다.
해단식의 시작은 한국환경공단 신입 직원들과의 멘토링 시간이었다. 공단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사원들이 직접 참석해, 푸루美 기자단은 현업 실무자들과 마주 앉아 실제 업무 경험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일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실제 업무는 어떤가요?” 같은 진솔한 질문이 오가며 짧은 시간이 아쉬울 만큼 유익한 멘토링 시간이었다. 푸루美 기자단은 “취업 준비생으로서 정말 큰 힘이
됐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다음으로 활동 영상을 통해 10개월의 여정을 돌아본 뒤, 본격적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국민소통실 박현규 실장은 직접 무대에 참석해 한 명 한 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해주며 푸루美 기자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수료증을 받는 푸루美 기자단의 얼굴에 뿌듯함이 가득했다. 한 해 동안의 노력과 활동이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순간이었기에, 현장 분위기 역시 훈훈했다.
이어 해단식의 하이라이트인 우수서포터스 시상식이 진행됐다. 콘텐츠 반응·퀄리티·SNS 참여도·오프라인 활동 점수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팀 1팀과 우수기자 9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우와!
우리 팀!”, “축하해!”라며 환호와 뜨거운 박수가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마지막으로 각 조별로 활동 소감을 듣는 시간이 진행됐다. 각 조별로 앞으로 나와 자유롭게 그동안의 경험과 느낀 점을 공유했다.
“작은 실천 하나가 이렇게 큰 울림이 될 수 있다는 걸 푸루美에서 배웠습니다”, “끝이라니 아직 실감 안 나요. 계속 함께하고 싶어요”라는 말들이 이어졌다.
소감 발표가 끝난 후에는 환경인식 개선과 한국환경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준 푸루美 기자단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10개월 동안 쉼 없이 달려온 푸루美 기자단 14기. 그들이 뿌린 작은 씨앗들은 대한민국 곳곳을 푸른 숲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이제 각자의 길로 흩어지지만, ‘환경을 사랑하는 푸루美’라는 이름은 영원히 그들의 가슴에
남을 것이다.
한국환경공단 대학생 기자단 푸루美 14기, 앞으로도 늘 푸르게 빛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