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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사막화
사막화는 토양 황폐화 중에서도 특정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지칭한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에 따르면,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조성된 건조, 반건조 및 건조 습윤 지역(Dryland)에서의 토지가 점차 사막으로 변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토양 황폐화
토양 황폐화는 더 넓은 개념으로, 토양의 질과 비옥도가 점차 저하되어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심할 경우 회복이 불가능한 사막화로 이어지며, 온실가스 배출 증가와 기후변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토양 산성화
토양의 pH가 정상치(pH 6.0~7.0)보다 낮아지는 현상으로, 식물 생장에 필요한 양분 결핍과 독성 금속물질 농도 증가로 토양 건강성과 나무 생장에 악영향을 준다.
세계 토양의 날(World Soil Day)
매년 12월 5일. 국제연합(UN)이 토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보호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토양 사막화 및 토양 황폐화 방지를 목표로 하는 국제 협약
흙의 날
매년 3월 11일. 농촌진흥청이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정했다. 3월은 농업·농촌·농민의 3농을, 11일은 흙(土)을 상징한다.
대한민국의 토양환경을 보전하고 오염을 관리하기 위해 제정된 법률
제정일
1995년 12월 29일
시행일
1996년 12월 30일
제정 목적
- 국민 건강 및 환경보호: 토양오염으로 인한 국민건강 및 환경상의 위해(危害)를 예방
- 오염 토양 정화: 오염된 토양을 정화
- 토양 적정 관리: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토양을 적정하게 관리·보전
러브캐널 환경 재해(미국, 1970년대)
뉴욕주 나이아가라 폴스에 위치한 러브캐널 지역은 1970년대에 화학 폐기물로 인한 심각한 토양오염 사례로 알려져 있다. 주변 주택가에 묻힌 산업 폐기물이 원인이 되어 건강 문제와 환경오염이 발생하여 연방정부는 환경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체르노빌 사고(우크라이나,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핵 사고로 주변 지역의 토양을 심각하게 오염시켰다. 방사능 물질이 대기 중으로 방출되어 넓은 지역의 토양에 침투했으며,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그 영향이 남아있다.
아그보그블로시 전자 폐기물 오염(가나, 2000년대)
가나의 아그보그블로시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폐기물 매립지로, 전자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노동자들의 경제 활동의 장이 되었지만, 불법적인 전자 폐기물 수출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로 인해 심각한 환경오염과 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야기했다.
팜유 농장으로 인한 토양오염(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의 팜유 농장 확장은 열대림 파괴와 토양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대규모 산림 벌채와 화학 비료, 농약 사용이 지역의 토양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