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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K-eco
    신입직원을 만나다!

    • 편집실
  • 2021 한국환경공단 신입직원들이 공단에 첫발을 내딛은 지 벌써 석달이 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임용장 수여식이 진행되지 못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는 이들. 그 누구보다 듬직하게 앞으로 나가고 있는 신입직원들을 응원하며, 2021 한국환경공단 신입직원 2인에게 입사 후기와 포부를 들었다.
FOCUS ON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김준식 주임 | 홍보실 홍보부

Q.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홍보실 홍보부 신입 김준식 주임입니다. 저는 홍보부에서 환경사랑홍보교육관 운영 및 관리,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그리고 환경문화 행사 운영을 담당하게 됐습니다.
Q. 지원 동기가 궁금합니다
A. 한국환경공단을 알기 전에는 환경은 기후나 물과 같이 자연에만 국한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뉴스에서 탄소중립, 층간소음을 접하면서 한국환경공단을 알게 됐고, 국민들의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망도 유망한 기관이고, 마침 제가 전공한 행정학이 입사 시험 과목으로 채택돼 있어 지원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Q. 입사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A. 한국환경공단 입사 후 실무를 진행할 때 필요한 컴퓨터활용능력 등의 자격증 취득과 면접 스터디, NCS를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공단의 사업 리스트를 정리하고, 실제 제가 공단의 직원이라면 어떤 식으로 사업을 추진할지 생각하며 사업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이때, 재정적, 사회적, 대외협력 등 구조적인 틀을 만들면서 접근했습니다.
Q. 앞으로의 각오가 궁금합니다
A. 시험과 면접에서 준비한 것과 같이 업무를 통해 전문성을 쌓아, 동료는 물론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환경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황지원 주임 | 물인프라처 물인프라설계부

Q.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물인프라처 물인프라설계부에서 근무하는 황지원 주임입니다. 현재 신입사원 멘토링을 통해 부서의 업무 특성과 절차를 배우고, 부서 내 현안은 무엇이 있는지, 특정업무에 대한 행정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문서함과 사내 게시판을 활용하며 공부 중입니다.
Q. 지원동기가 궁금합니다
A. 저는 환경공학 전공자이자, 한국환경공단 미세먼지 측정망 데이터를 확인하는 정보 이용자이기도 합니다. 대학 시절부터 미세먼지 데이터를 자주 확인하면서 이것이 한국환경공단 측정망을 통해 측정된 데이터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때부터 환경공학자로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한국환경공단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입사를 하게 됐습니다.
Q. 입사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A. 저는 공단의 공무직으로 근무하면서 일반직 공채 준비를 병행했습니다. 전공 관련 기사 자격을 취득해 환경기술인으로서 초석을 마련하는 데 힘썼습니다. 자격증 취득은 준비 기간이 길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집중해서 마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Q. 앞으로의 각오가 궁금합니다
A. 주어진 업무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K-eco인이 되겠습니다. 처음 환경에 관심을 가졌던 순간을 잊지 않고 국민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전문가가 되겠습니다.